김어준 KFC 들으면서 주유소에 들렸는데 새벽 시간에 할아버지 주유원이었습니다 계산하려고 카드 드리는데 그런건 어디서 보는거냐고 물어보면서 요즘 뭔가 너무 숨기는게 많아 답답해서 페이스북을 보니 몰랐던 사실들이 많이 있다고 하십니다(sns 여러분들 화이팅!) 스마트폰에 쥐약을 설치해주고 5분간 질답시간을 가진후 꼭 들으시라고 하고 캔 커피하나 드리고 왔습니다
문득 김총수의 마지막 멘트가 생각납니다 세월호 사건을 어떻게 대할것인지...
분향소 갔다왔으니 자기위안을 삼는 사람도 있고 이제그만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사람도있을겁니다.
기자는 지속적인 취재를 하겠다고 하고 총수는 계속 의문을 갖겠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거리로 나갈것이며 또 누군가는 서명운동을 하고 자원봉사를 할분도 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