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고민을 남깁니다. 정말 기분이 좋게 여자사람하고 카톡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런데 웅웅? 이게 무슨말인가요? 응이랑 비슷한거같은데 왜 웅으로 쓰는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욧! 이건 뭔가요.. 요! 에다 ㅅ받침을 왜..? 그리고 누나를 왜 누나라고 못부르게하는걸까요?? 저보다 1살 많은데.. 저라면 오빠소리 아주듣고싶은데!! 덕분에 말 놓고 이름 불러주면서 말 놓았어요. ~아 정말 고맙다ㅋㅋ 이런식으로.. 며칠전엔 여자사람분이 Sns에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저는 봤는데, 여자사람님이 카톡으로 저 보라고 올렸는데 봤냐고 물어보고.. 아기때 사진을 보여주는 의미는 또 뭔가요..? 제가 모쏠인지라 여자의 심리나 행동의 의미를 몰라요ㅠㅠ 오유님들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