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2주..아무생각없이 어느 물건하나를 돌려주려고 연락하다보니 다시 사귀눈것처럼 연락도 많이 하게 되고 만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다시 설레지는 않지만 그동안 못햇던 속얘기도 하고 서로울기도하면서 마음도 많이 편안해지고.. 상대방도 그렇다고 하대요.. 그래서 그냥 계속 연락하는데 주변사람들도 헤어진거 맞냐는 말도 할정도로 이틀에 한번정도는꼬박 연락.. 제가 먼저 헤어지자해놓고 이렇게 연락하는게 나쁜건가요.. 내가 뭐 보고싶다하면서 연락하는것도 아니고걍 일상적인얘기들하고그러는건 데.. 진짜친구처럼요.. 그렇게 그냥 얘기도하고 화해하면서 오해도 풀고 그런게 그렇게 나쁘다고 몇몇친구들이 말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