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반말로할께요. ㅎ 음슴체.
욕해도상관없습니다ㅎ 
그냥...풀어놓고싶어서여기와서 적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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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미성년자 남자친구는 어른 동물들이 한바퀴를넘게도는 나이차이
서로좋아서만났지만. 솔직히 내가더많이좋아했음

음...어디서부터이야기해야하지

우리는 서로 과거에대해오픈했음.
내남자친구에 과거는대충. 유흥을좋아하고 ..뭐..어쨌든 
잘놀았던남자임.
인터넷으로 꽤많은여자를만나고 또한관계도많이맺었음.
알면서도왜만난냐고는묻지않아주시길바람..지금은많이고쳐졌는지모르지만..
그때는 내가이사람을 변화시킬수있다고믿었음

큰사건만나열하자면.

얼떨결에 아이를..가지게됌...
태명은 남자친구가지어준 이름이였음ㅎ
지금은 하늘나라에가있지만ㅎ
네. 제가죽였음...
혹시나를 싫어하게됄까봐 저혼자
아빠한테거짓말하고..아르바이트하고 
아는오빠하고 같이가서 지우게됌..
아는오빠는전에만났던사람인데..참착했음
근데..학업때문에헤어지게됌. 나랑만나는게힘들다고
그래도우리둘은친하게지내자고했음.. 친구처럼
남자친구와같이갈수도있었지만...그냥무서웠음...
그래서 내가기댈수있는사람인 전남자친구에게가서부탁함

아.물론잠자리는 지금남자친구가처음이였음.
아이가생겼다는걸듣고 남친은울었음도망가자며울었음 하지만ㅎ 지우려면일찍지워야지
니몸이덜다쳐...ㅎㅎ무서웠음.. 엄마아빠와 헤어지는것도
아무도모르는곳에간다는게.. 그래서 지웠음..내욕심에ㅎㅎ
어쨌든그렇게우리는 위태위태만났음ㅎ

남친에게는 ㅇㅇㅇ이라는여자가있었음ㅎ
꾸준이카톡을했음ㅎ 신경쓰였음ㅎ

어느날남친이전여자친구를임신시키고(자기아이가아니라고함)
지웟더사실을 알게됨 

그래도과거일ㄹ이니하고넘어가ㅅ음 ㅎ
또 서로울면서 화해함 ㅎ
내가더많이너무많이좋아했음ㅎ

그리고연말 ㅋ이됌
솔찍히애정이식은거온몸으로다느낌
그래도 내가너무좋아서만났음 ㅎ

ㅇㅇ남자친구가 자취방에 다른여자를들임 ㅎ
관계?갖음 ㅎ 나랑도꾸준히 했으면서 ㅎ
헤어질뻔했지만 서로다노력한다며
헤어짐을 위태롭게넘김

하지만ㅋㅋㅋㅋㅋ 어느날 남자친구가
한시간전꺼지만해도 사랑한다더니
헤어지자고함. 무슨일인지몰랐음
매달렸음...

다시잡았음 ㅎ 
근데 그날 나랑헤어지고했던날 ㅎ남친은 다른여자의집에소
전에만났던누나와 사랑을나눔 ㅎ 나에게했던것처럼 ㅎ
관계까진못갔다고함 서로 애무?정도한거같음
카톡을 숨겨놓고 비밀번호까지걸어놓음
그래놓고 ㅎ친구의 고민때문이라고함 ㅎㅎ
사실은여자와카톡한거때문이지만 ㅎㅎㅎㅋㅋㅋ

알고보니 ㅇㅇㅇ이라늠여자분도
내이름이쁘다고해준그여자분도
회사동료고 부산에서사는그여자분도
사실을 전에만났던 여자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그래놓고회사동료고아무런사이도아니래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사실 지금난 자궁이좋은상태가아님
ㅋㅋㅋㅋㅋㅋ아픔...낙태라고난후에 몸관리를안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아픔ㅋㅋㅋㅋ
벌받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만나고있음...ㅎㅎ 
지금은 내가사랑하지않음...남친이날사랑해줌ㅋㅋㅋ
내가이별을준비하니까
알아차림 나같은여잔없다는거 ㅋㅋㅋㅋ
아직..좋아하나봄...ㅋㅋㅋㅋㅋ

내입장에서만쓴글임...ㅋㅋㅋㅎㅎㅎ
남친잘못만썻움ㅋㅋㅋㅋ
오유엔 날아는사람도없으니까썼음ㅋㅋ
자작이라고하기엔 ㅋㅋㅋ
지금난너뮤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관없음...그냥....악담말고...잘살라고
힘내라고한마디만해주세요....ㅋㅋㅋㅋ
살고싶음...나도날닮은아이가지고싶음ㅋㅋ
미안해아가야 ㅋㅋㅋㅋ나...벌받는거싫어 ㅋㅋ
제발...용서해줘...
니가용서안해주면...나 너만나러갈꺼야...
그래서가서혼낼꺼니까...
나용서해줘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