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의 프로그램 구성이나 작가가 써놓은 시나리오 등등 완전 개판임. 1. 사기를 대놓고 침: 어제(9/3) 방송분에서 "심사위원들이 긴급회의 후 패자부활전 결정"했다는 드립. --> ㅅㅂ그럼 4색빛깔 무지개 차량 네대는 패자부활전 결정시점부터 겁나 후다닥 준비한거? --> 서울역/숙소 경로는 미리 안짜놔도 대충 가다보면 되나보지? *결론: 왜 그냥 대놓고 하면될걸 갖고 생 구라를 쳐가면서 시청자를 우롱함? 2. 지나치게 자의적임: 심사위원들이 애들 노래부르는거 보고 심사하는 기준 그딴건 묻지도 않겠음. 음악성이냐 스타성이냐 뭐 그딴건 뽑는애들 맘이지. 아니 근데 "같은 장르"라고 지들 맘대로 두명씩 커플링하는건 도대체가 무슨기준임? 특히 장재인-김지수를 보셈. 둘다 겁나 잘한다는거 밖에 공통분모가 없음. 기타? 24명인가 중에 6명인가 칠줄알더만ㅡ.,ㅡa 아니 그리고 어찌됬던 살아남아서 슈퍼스타가 되고싶어하는 애들을 모아놓았으면, 적어도 프로그램 구성때문에 떨어지는 일은 없게 해야하는거 아님? 그룹미션때 "워스트 4" 뽑아서 뒤늦게 섞어섞어한것 = 완전 자의적. 이번 "커플링" = 쵼나 자의적. 미쿡아이돌을 베낄라면 제대로 베끼지, 미쿡아이돌에선 거듭되는 미션을 통해 적어도 참가자들의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음. 슈퍼스타K는 시밤 운나쁘면 그대로 꺼지라는거임 ㅡ.,ㅡ 장재인-김지수 둘 중 하나 떨어진다고 하니 괜히 캐열받아서 열폭해봤음. 추천 주시면 장재인-김지수 둘다 끝까지 감. 믿어보셈. 추천 주시면 평생 김구림같은 여자 피해가실꺼임. 약속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