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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10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좀★
추천 : 5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01 15:40:46
나가수의 취지중 하나가 알려지지 않은 실력자 혹은 과거의 한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를 재조명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국카스텐의 경우 확실히 커리어부분에서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실력에서는 부족함이 없으니..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기대가됩니다. 특히 보컬인 하현우의 목소리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 있으니 충분히 나가수의 경쟁시스템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요.
나가수의 경우 이때까지 밴드팀이 하나씩은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데 이것도 밴드음악을 좀더 대중적으로 만드려는 시도로 이해하고있습니다.
밴드음악이 좀더 대중적으로 다가가길 원하는 한사람으로서 "백두산"의 탈락은 매우 아쉽지만 어찌보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과거에는 몰라도 현시점에서 보컬의 역량(나가수에서 가장 포션이 큰)이 다른 가수에 비하여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더군요.
결국 국카스텐이 나와서 자기음악세계가 뚜렷하긴 하지만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선전해 나간다면 굉장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약 : 1. 하현우는 목소리가 매력이 있고 고음에서 어필할 수 있으니 경쟁력이 있음.
2. 승부는 다양한 장르를 어떻게 대중성있게 또 국카스텐의 개성을 나타내며 표현하느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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