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못쓰는 편이지만.. 부디 읽어주시고 답해주세요 ㅜㅜ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ㅜ
오늘 지인과 대화를 하다가 언쟁이 붙었는데요... ㅜ
전쟁의 목적을 정의할떄는 항상 침략만이 목적입니까?
침략을 당하는 입장에서 방어하는 것을 "전쟁의 목적"으로 볼 수 없는 건가요?
침략하면 그 순간 부터 방어하는 행위를 "전쟁의 목적"으로 부를 수 없나요?
방어전쟁 해방전쟁 독립전쟁 이렇게 전쟁이라는 단어를 저항하는 쪽에서도 부르는 것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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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병역은 전쟁을 전제로 하지않냐는 저의 질문에
그친구는 군대는 전쟁억제가 목적이고, 전쟁의 목적은 침략이라고 말하면서
우리나라 병역과 군대가 침략을 위해 존재하냐며 저보고 나치냐고 물어보던데요..
그래서 제가 "그렇다면 너는 6.25전쟁을 6.25방어라고 부르냐"는 질문에
그친구는 "전쟁이라고 하지, 근데 그건 우리도 방어했다가 북으로 올라갔잖아"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말 침략에 대한, 방어 및 저항하는 행위는 전쟁의 목적이라고 부를 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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