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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최희진 씨 결국 폭로하셨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296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파
추천 : 176
조회수 : 11539회
댓글수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04 23:03: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04 22:48:59

이제 늦어버린 사과 따위는 안 받아도 돼.

살인자 태진아.
이젠 선생님이란 호칭을 못 붙이겠어...
당신에 대한 과거사를 괜히 읽었나 봅니다.
밤마다 당신 때문에 충격 받아 자살 했다는 묘령의 여인이 나타나 울어...
나도 힘든데 날 붙잡고 흔들며 통곡을 해...
거기에 당신 손자까지...... 허허허

이루는 낳자고 했던 내 아기... 돌려줘
이루가 착해서 당신이 하란대로 스캐줄을 감당해내고 있겠지만,
어차피 마냥 존경스러운 아버지만은 아닐거야...
이루야,내가 핸드폰으로 보낸 애기 첫 초음파 사진 기억하니?
넌 당황했지만 내게 낙태를 권하진 않았어.
지금도 그건 너무 고마워.
넌 끝까지 나와 아이를 지켜주진 못했지만, 널 원망 안하려고...

태진아씨도 기억하시죠? 제가 보여드린 애기 초음파 사진.
살인자... 사람을 직접 죽여야 살인이 아냐......
당신이 강제로 죽인 내 아기 살려내... 보고싶은 우리 애기 
날마다 어느 구천을 떠돌고 있을까? 불쌍해 미쳐 돌 것 같아.
생살을 칼로 베어내는 고통이 이만 할까......


어떻게 뻔뻔하게 아무 일 없 듯 티비에 얼굴을 디미는지...
도덕0점 양심 제로.
당신,인생 참 쉽게 사는 것 같은데...... 이젠
그냥 나랑 같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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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최희진 씨 미니홈피입니다.

뭐가 진실인지 참...이게 진실이라면 정말 태진아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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