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매일 눈팅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가입하고 글씁니다.
솔직히.. 이 글을 쓰려고 가입했죠 ^^ 
로긴하고 글 쓰는 게 아무래도 신뢰도가 있을테니까요 ^^*

제가 글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솔로인 제 친구들.. 더이상 두고보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네요.
남자가 필요한데.. 제 주위에 마땅한 남자는 없구...
이 추운 날.. 손꾸락 데펴주는 사람도 없이 허전히 지내는 친구들두 안쓰럽구.,.. ㅡ.ㅜ

제가 지금껏 지켜 본 결과.. 오유 분들은 맘씨도 따뜻하고 
사이버공간이라고 막나가시는 분들도 거의 없고.. 매우 인간적이라..^^

일단 친구들 소개를 할게요.

1. 윤양.
29세/ 서울 소재 여대 피아노 전공 졸업/ 수유동 거주
학원 영어 강사/ 연애경력 3~5회 
이상형 : 마음이 따뜻하고, 착하고, 애정 표현 잘하고 (육체적인 거 말구..-_-)
        나만 바라봐 주는 사람 (참고로 남자 조건 절대 안 봄 - 학벌, 집안, 외모...)

2. 김양
29세/ 소울 소재 여대 국어교육학 전공 졸업/ 의정부 거주
임용고시 준비중 (중학교 기간제 교사)/ 연애경력 1회
이상형 : 착한 사람, 너무 귀찮게 구는 사람 별루--;, 머리숱 많으면 무조건 OK

3. 유양
28세(빠른80)/ 서울 소재 여대 국어교육학 전공 졸업/ 신촌 거주
임용고시 준비중 / 연애경력 없음
이상형 : 어느 정도 조건 되는 사람 (학벌, 외모, 집안 평균 이상 원함)

4. 차양
29세/ 서울 소재 여대 윤리교육과 전공 졸업 / 인천 거주
임용고시 준비중 (중학교 기간제 교사) / 연애경력 없음
이상형 : 나를 진정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 비가 오는 날 같이 커피 한 잔 마시는 무드있는....
         담배 피지 않는 사람^^

사진까지 올리면 좋겠지만, 본인들의 프라이버시가 있기에... ^^
생각 있으신 분은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 주시거나
019-678-9744로 문자 주셨으면... 합니다. ^^*

커플로 연결 되시는 분께는...
제가 완전 시원하게 술 쏘구 각종 커플 모임에 참석시킵니다.
제발.... 20대에 연애 한 번 해보고픈 불쌍한 중생들을 구원해 주세요.

본인 지원도 가능하며, 친구나 가족 추천도 가능합니다.
부담 없이 한 번 만나보는 것도 가능하고...
단체 미팅(-_-)도 가능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