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먹이주고 해서 얼굴도 알고 쓰다듬도 몇번 해줬다만..태생적으로 뻔뻔한 걸까요 이 고양이

 

먹이준지 얼마 안됬는데.. 맨처음에는 집에 들어오더니 경계좀하다가 방에도 들어옴

 

현재는 제 방까지 들어옴

컴퓨터하는데 무릎위로 올라와서 안 내려가려고 함

 

 

 

엉엉 무릎에서 털정리중임 내 잠옷바지..8:45 털이 묻는다 무릎위에서 요염하게 응꼬정리중. 자꾸 타자치는데 방해해서 뭘 눌렀는지 게시물 한 번 날라감; 무릎에서 떼놓았더니 다시 올라오려고 난리중임 폰카 들이댔더니 호기심발동했나봄 계속 얼굴들이댐; 손안으로 자꾸 자기머리넣어서 쓰다듬어달라 강요중임 ㅜㅜ 저기여...요즘 고양이들 다 이래요? 엉 엉 내일 고양이 먹이사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