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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살펴보는 재밌는 레슬링 기술들 (무도관련)
게시물ID : humorbest_296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79
조회수 : 964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05 04:20: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05 03:10:56
출처는 엔하위키 1.길의 필살기 선회식 AA 원래는 존 시나의 기술에서 유래했습니다. 사진에서는 존 시나가 무릎을 구부리면서 같이 떨어지지만 초창기에는 그냥 길이 하는것처럼 서서 내동댕이쳤지요. 상대를 어깨에 파이어맨즈 캐리자세로 걸터맨다음에 옆으로 내다꽃는 기술입니다. *회전이 추가된 길의 AA (Attitude Adjustment) *브록레스너의 F-5와는 다른기술입니다. 심심할때보는 최고난이도의 공중기중 하나인 슈팅스타 프레스 진정한 피니셔 원산폭격(이 아니라 슈팅스타 프레스 삑싸리...덜돌아서 머리부터 꼬라박음) 실제로 크리스벤와를 실신시켰던 살인 서브미션기술 브록 락 2.길의 또다른 피니쉬 사이드워크 슬램 원래는 저렇게 옆에 선수를 들쳐메고 두어바퀴정도 여유롭게 걷다가 내다꽃는 기술입니다. 점점 더 고난이도의 기술들을 선보이는 요즘에는 피니쉬라기보단 그냥 적당한 기술이 되었음. 온몸이 고스란히 떨어져 충격이 분산되는 원 기술과는 달리 하하는 허리부터 내다꽃힘을 알 수 있습니다. 위험합니다. 3. 하하의 필살기 토네이도 DDT 크리스챤,RVD,레이 미스테리오 같은 경량급 선수들의 주력기로 자주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아주 정확하게 DDT로 연결됨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굉장히 좋은 자세가 나왔습니다만, 실전에서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기에 아쉽기도 한 기술입니다 4. 유재석의 코너 스플래쉬 다음과 같이 상대적으로 육중한 선수가 자주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참고로 위에서 기술을 시전하는 Vader라는 선수는 육중한 몸으로 문설트를 시전하기도 했습니다. 레슬러 크리스 제리코는 이를 응용하여 라이언 설트등을 사용하기도 했죠. (보기만해도 아픈 고난도 기술임) 유재석이 코너 스플래쉬를 시전하는 모습입니다. 무릎을 구부리고 낙하를 하면 무릎을 다칠 수 있습니다. 5.길의 크루시팍스 파워밤 실전에서 사용된 적은 없는 길의 피니셔입니다. (실전에서 사용했다면 노홍철의 운명은...) 화려한 기술이 많이 빈약했던 2경기에서 손스타가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했지만...저건 우수교보재 정준하가해도, 만능 기술시전가 유재석이해도 심각하게 위험합니다. (애초에 정형돈 상대로 3D도 사용하려했던걸 보면...) 낙법을 제대로 못치면 정준하의 점프 초크슬램보다도 훨씬 더 위험한 기술입니다. 빅쇼의 응용버전. 아예 집어던져버립니다. 6.유재석의 헤드시저스 휩 허리케인라나와는 다른 기술입니다.(허리케인라나는 핀이 들어가야함) 루차를 쓰는 경량급선수들에게서는 자주 나오는 기술입니다만, 당연히 고난이도에 장난아닙니다 잘만 한다면 농구에서도 사용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7.손스타의 샤프슈터 실제로 당해보면 무지 아픕니다. (경험담) 브랫하트의 전설적 기술 더락의 야매기술. 일명 똥슈터 8.정준하의 워리어프레스 간단하면서도 위험한 기술 (일단 낙법불능에, 시전자가 무릎을 잘못 굽히면 무릎손상의 위험이 있음) 실제 워리어의 피니셔기술 (등짝으로 내려찍는 경우도 있음) 개인적으로 정준하가 밀리터리 프레스 슬램(첫번째 기술)도 쓰면 참 좋겠지만 당하는 사람이 누구든간에 별로 무사하지 못했을거라 생각됨; 9.손스타 유재석의 하트어택(플라잉 크로스라인) 실제로는 태그팀 하트 파운데이션의 피니셔다 10. 정준하의 태즈식 파일드라이버 파일드라이버는 종류가 너무 많다. 근데 하나같이 다 위험하고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수도 있음 *심심할때 살펴보는 파일드라이버 종류들 (1)부상률이 0%였던 브랫하트의 파일드라이버 시전자와 접수자의 배가 맞닿은 상태에서 머리를 땅에 찍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양 허벅지사이에 끼워서 허벅지로 어택을 가하는 기술이다. 브랫하트는 이 기술을 참 잘썼다 (2)리버스 파일드라이버 접수자의 등이 시전자의 배와 맞닿으면 됨. 스티브 오스틴은 이 기술 당한 이후로 한동안 목부상에 시달림 (3) 곳치식 파일드라이버 양손을 저렇게 끼워서 사용하는 파일드라이버. 시전 후 접수자가 튕겨나가지 못해서 목에 더 큰 부담을 줌 (4) 플립 파일드라이버 ...... 쓰는 사람도, 받아주는 사람도 초인적인 기술을 요한다(아마 유재석이나 손스타같은 경량급에서 이 기술이 시전되었다면 적어도 기술 난이도 운운하는 사람들을 다 버로우시켰겠지..하지만 무도 레슬링에서 사용하는 기술들도 고난이도의 기술들이다) (5) 더블 언더훅 파일드라이버 이 사람들은 뒷마당 레슬러라고 불리는 민간인들. 절대 위험하다. 안전하지 않다. (6)오버 더 숄더 백 투 밸리 파일드라이버 뒤로하는 파일드라이버 봉중근도 쓴다 (7)백 투 백 더블 언더훅 파일드라이버 약칭 허리케인 (8)스타이너 스크류 드라이버 참고로 저거 당한사람 저 기술 접수이후 바로 실려나갔다. (9)패키지 파일 드라이버 (8)번이 높은 위치에서 떨어뜨려 큰 데미지를 준다면, (9)는 상대방의 손발을 고정시키고 떨어뜨린다. 반동이 적기에 굉장히 위험하다. (10)포....포르노 드라이버...(실제이름 남색 드라이버) 그냥 넘어갑시다. 아래는 심심해서 올리는 각종 레슬링 기술들 *1 RVD의 밴더미네이터 의자/쓰레기통등의 물체를 드롭킥(혹은 미사일드롭킥)으로 가격해서 상대에게 충격을 준다 *골더스트의 부서진 꿈 (영상 세번째 기술) 말 그대로다. 꿈이 산산조각난다. 개인적으로 박명수의 피니셔는 이게 더 멋있었을 것 같았다. 자게에서 옮겨옴. 나머지 기술들은 일단 좀 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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