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넨같은 원거리 AP의 압박에서 조금더 자유로워 지겟죠
이때 모두들 잊고 있는것이 하나 있는거 같은데
그놈의 쥐새기!!! 티모도 AP라는 것이죠
이제 초반에 새로나올 신템만 사면
티모 상대로도 예전보다 편하게 진행될 수 있을거 같아요
거기다가!! 빠박이들!!!
라이즈, 신지드 둘다 AP 챔프기 때문에
더이상 탑에서 안봐도 될거같아여
라이즈야 원래 흔히 하는 픽은 아니엇지만
싱드의 경우 첫템으로 상대가 저 마방템을 사오면 예전보다 더 힘들어 질 수도
물론 싱드 자체가 집을 자주 다녀오는 캐릭이긴 하지만, 어쨋든 상대방 입장에서는 싱드를 덜 까다로워 하게 되겟네요
거기다가 잊혀진 탑 패황
요릭도 we가 마뎀이고, 요릭의 파워파워한 근간은 e의 데미지+흡혈능력이었는데
이제 요릭 상대로도 버티기가 쉬워지겠군요
그리고 간간히 플레이 하던 문도도 너프라고 볼 수 있겠지만
문도의 경우는 자기 자신이 비사지를 빨리 올려서 체젠으로 승부를 볼수도 있을거 같아서
애매할거 같아요
거기에 럼블도 예전보다 파워가 덜해질 것이고
이제 탑은 AD계수를 가진 딜탱류가 다시 득세를 할 거 같고,
그렇다면 그런 AD딜탱을 씹어먹을 캐릭터들을 연습하는게 더 이득일거 같아요
대표적으로 상대방이 근접캐릭일때 손가락이 달려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가렌도 좋고
좀더 스타일리쉬하게 할 수 있는 리븐, 레넥톤도 예전보다 좋아질거 같네요
이제부터는 탑은 AP보다는 AD캐릭터들을 연습하는게 좋을거 같고,
가능하다면 미드에도 딜이 나오는 AD챔프류로 AP를 카운터 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미드 우콩이나 잭스처럼,
딜도 나오면서 탱도 하는 캐릭이고, 돌진기 까지 있는 챔프라면
흡낫 + 신규 마방템으로 예전보다 미드에 서기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