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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한 엄마에게 화내는 새끼 고양이 ㅠㅠ
게시물ID : bestofbest_296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꼼이네집사
추천 : 135
조회수 : 17206회
댓글수 : 1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1/10 00:51: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09 22:21:43

저희 집은 어미묘(꼬미)와 새끼묘(루이) 두마리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루이는 지금 5개월 정도 됐고 여자 아이이고 ~ 

꼬미가 지난 주말에 중성화 수술을 했어요 


수술하고 환묘복을 입고 집에 데리고 왔더니

루이가 구석에 숨어 있더라구요, 


혼자 집에 있어서 겁을 먹은 느낌이었어요. 


루이는 저희 부부가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꼬미랑 항상 있었고 

혼자 집에 있었던 경험은 약 30분 정도?

수술한 당일 약 2시간 정도 혼자 있었구요.


그리곤 꼬미를 볼 때마다 하악질을 하며 화를 내는데 벌써 3일째입니다. 


환묘복때문에 어색해서 그런건지

병원 냄새때문에 그런거지...

3일이나 지났는데 왜 이러는 걸까용?


혹시 둘 사이를 좋게 만들어줄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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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배신을 예상하지 못했던 모든 것을 다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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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기 애기한 루이와 늠름한 엄마 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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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피곤한 꼬미의 뾰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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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정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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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바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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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잌과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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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심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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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신한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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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 두는 방법을 잊은 꼬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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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정했던 모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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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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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모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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