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카게에 처음 글쓰네요:)
100d 업어온지 2주일 남짓 된 초보 사용자 입니다 ㅋㅋㅋ
요새 사진찍는게 얼마나 재밌는지 ㅠ_ㅠ
그동안 폰카로만 찍다가 큰맘먹고 업어왔어요,
겨울에 외국에서 잠시 지낼때 카메라따위ㅋ
시신경에 담으면 되는데ㅋ
...지금 후회중입니다 ㅠㅠㅠㅠㅠ 폰카라도 열심히 찍어둘걸....
아무튼 뒤늦게 후회하고 ㅋㅋㅋ 질렀어요!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취미가 생겼거든요...ㅋㅋ 그동안 취미는....오유...였는데...ㅋㅋㅋ
요샌 사진찍는게 제 생활에서 가장 재밌고 행복한 일중에 하나가 되어버렸어요 ㅎㅎ
렌즈사는 꿈도 꾸고~
아직은 팬케익 렌즈 하나로 버티고 있지만 ㅠㅠ 돈생기면 렌즈도 하나하나 모으고 싶어요!
이렇게 욕심이 커지면 바디욕심도 나는거겠죠.......ㄷㄷㄷ
iso도 다르게 설정하고 찍었는데
느낌이 다른게 참...dslr의 세계는 재밌고도 참..신기하네요 ㅋㅋ
아직 조리개값이며 뭐며 모르는것 투성이이지만
하나씩 조절해가면서 찍으니 너무 재밌고 행복해요 ㅋㅋ
어젠 마트에서 방울토마토를 사왔는데
삼색 방토라고 예쁘기도 하고 ㅋㅋㅋ
사왔어요.
한번씩 먹을 분량으로 나눠서 담고
찍어봤어요 ㅎㅎ
아웅~예뻐요 ㅎㅎ
학교라서 마땅한 그릇이 없어서....
텀블러에 담아보았습니당.
아웅 ㅠㅠㅠ 방토 색깔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ㅠㅠ
....황급한마무리
배가고파서 이만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