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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기가 없는거 같습니다....현 시점에서 제가 할일은...
게시물ID : freeboard_296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동이
추천 : 3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4/21 12:09:23
선거때 지역구의원을 멋모르고 한나라당 찍었습니다.

그게 내 평생의 실수일줄은...점점 느끼네요...

알수없는 정책들... 무엇을 위한 정책인지도모를....

제가 거기에 한표를 던진거같아서.... 죄책감이 듭니다.

그래서 시간날때마다 청와대나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혼자 글을 올려보려합니다.

의미없는 몸짓이고 무한히 삭제 접근금지 당할테지만

용기가 없으니까 1인시위는 못하겠고 글로써 제가 던진 한표를 어떻게든 해결하고싶습니다.

인터넷으로나마..... 글만읽고 눈팅이 아닌 ....

그럼 하면되지 왜 여기서 유세냐 하는분들도 있을껍니다.

제목에도 말했듯이 전 용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행여 뜻이 맞는분들이 있나해서 쓰는겁니다.

얼마전 노점상철거때 실천을 느꼇습니다.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죠?

어르신들이 잘못을 하셨다면 후배로써 예를 갖춰 따끔한 충고는 할수 있을지언정

폭력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머...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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