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서 제일 먼저 바로 설것은 규율입니다.
괜히 군기잡는게 아니라.
군기 잡기로 유명한 군대가 있는데요.
바로 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군이죠.
군기 잡으려고 폭언 욕설은 기본이고 구타 가혹행위는 일상이었습니다.
결과는?
모두들 아시잖아요.
탈영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상관 살해가 밥먹듯이 일어났습니다.
군기잡는건 조직에 암덩어리 하나를 키운다는겁니다.
그렇다면 규율은 어떻게 서느냐.
상급자가 모범을 보였을때만 바로섭니다.
거기에 더해 개인에게 이득이 돌아가야만 규율이 서는것이지요.
무도게에서 연고대 응원단이 쓸데없이 군기잡는거 보고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