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너무 많이싸워서 남친일이힘들고 적응이 잘안되서 스트레스도받고
그걸로 저랑 부딪히는일이많아서 매일 사랑하냐고묻고 피곤하게 만들고
저나름대로 저한테 쏟던관심이 이직한 회사나 늦은 귀가로 밤잠설치며
눈물로 잠이루는데 하필꿈도 ㅡㅡ 짜증나게 남친이바람피는꿈을 그것도 제친구랑...ㅋ
그러더니 불안은 더 가속화되고 내맘도몰라주며 사랑투정을 시작한지몇일 사랑확인받긴커녕
더 힘에만부쳐보이는 남친이기에 몇일간 생각을하라 여행을 다녀온다고
햇더니만 아예 오지말라네요 가버리라더니 혼자 모진말을 다하더니
카톡 프로필도 사냥을해볼까?ㅋ.  뭐이딴거 이게뭐지 ㅡㅡ 하는데 
혼자열폭하더니만 제가반지랑 다두고 간다고 장문의 마지막글을남겻더니
그래 너도좋은사람만나고 힘들면 언젠부탁하고 연락가끔하고 울지말고
뭐이런식으로 보냇네요 뭐죠 이거 기다렷단듯이?다른여자가잇ㅇ엇단건가
 전에도종종그런일잇을때 그냥 제가 먼저 죽이고들어가면웃으면서그럴줄알앗어
니가조아하는아이스크림냉동실에사놧다 이러거든요 이사람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