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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놀러 왔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96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유치원
추천 : 0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4/21 20:00:14
남양주시로 이사오고 컴퓨터하면서 크게 불편한건 없었는데요..

광랜이 일반 전화선으로 바뀌면서 인터넷이 조금 느려진 것 외에는요..

근데 며칠전부터 인터넷이 되다가 안되다가 하더라구요;;

집에 오면 겨우 세네시간 있다가 자야되는데 그 시간마저 지루함으로 채우다가

잠들어야 한다는건 참으로 괴롭더라구요.

일을 새로 배우는거라 힘도 들고, 피곤하기도 한데, 그런 피로를 그나마 달래주는건

오유였는데.. 요 며칠간 웃을 일도 별로 없었다는..-_ㅠ힝~

집 앞에 피어있는 라일락이 진한 향기를 풍기는 걸 보고는 진짜 봄이 왔구나 했는데

어제는 어찌 그렇게 덥던지.. 여름인 줄 알았네요.

봄이 따뜻해서 좋은데.. 뛰어넘고 여름이 오는 건 아닌지..;;

오늘은 그나마 시원한 바람이 불어줘서 좀 나았네요.

일하고 와서 인터넷이 된다는 기쁨에 저녁도 안 먹고 컴퓨터에 앉아서

간식먹고 있어요. 내일은 3시 출근이라 일찍 자야될 듯.

글 쓰고, 베유 조금 보다가 자야죠.

오늘도 피로곰이 세마리정도 어깨에서 노는 것 같아서 죽겠네요;

일 배우는 것. 처음에는 다 힘든건 알지만.. 이 일은.. 참..-_ㅠ

얼굴이 완전 쩔어서 푸석푸석.. 사실.. 원래 푸석푸석..;;

벌써 여덟시가 다 되어 가네요.

제가 송파구 쪽으로 외근을 다니는데요, 일하다가 옛 추억을 떠올릴 일이 있어서

그 얘기나 해야겠다 하고 그저께부터 생각했었는데,

일찍 자야겠네요. 뭐. 재미있는 얘긴 아니지만, 그냥 끄적이고 싶어서요..ㅎㅎ;;

늘 재미있는 자료들 올려주시는 오유분들께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ㅡ^

제 글에 답변 달아주시는 분들께도 크게 감사하고 있구요~~^ㅡ^

오유분들은 봄 타지 마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며~

건조하고 먼지도 많은 요즘 호흡기 질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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