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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자빠링했어요.
게시물ID : bicycle2_29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절한시즈씨
추천 : 0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14 18:25:43
동네 아파트 단지에서 나오다가 아스팔트 갈아엎고 다시 깐곳 지나가다가....

뭔놈의 아스팔트를 깔다가 말았는지 진흙탕처럼 물컹한 느낌이 들면서 바퀴가 헛돌더라고요 

자전거는 지켜야 겠다는 생각에 클릿을 빼지못하고 무릎과 어깨로 자전거가 땅에 넘어지는것은 막았는데

잘개부순 아스팔트 쪼가리를 그자리에 덮어둔채면 위험하다고 종이 쪼가리라도 붙여두던가

청바지 무릎만 나갔네요..


몸다치는것 따위야 자전거가 무사하니 괜찮은데 기분이 나쁘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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