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알못 시절 하이마트에서 브랜드컴을 사서 3~4년 쓰고 있는데요
하드 500기가로 어찌저찌 버티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하드를 아는 분깨 구했습니다
하드 꽂는 곳이 꽁꽁 숨겨져 있어서 분해하느라 엄청 애먹고서 끼는 데 성공했습니다...
WD 1테라짜리고 쪼매난 베드섹터는 로우포맷으로 모조리 제거했습니다
거의 컴퓨터에 대해서는 안전 과감증 수준이라 ㅋㅋㅋ 하드 사용도 조심스러운데요
케이스가 슬림형이다보니 하드를 끼우는 곳이 2개가 있는데 그게 꼭 붙어 있더라구요 ㅠㅠ
다른 케이스는 뜯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1개만 쓸 때는 상관 없지만 2개를 쓰게 되면서 너무 가까이 있다보니 온도가 걱정이 됩니다
다른 분들은 큰 케이스에 하드 쿨러도 놓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냥 사용해도 문제 없을까요?
컴퓨터 내부에 하드 꽂는 곳입니다 저 안쪽 빈공간에 하드를 추가로 꽂았어요
킨지 약 2시간 정도에 크롬키고 그냥 서핑만 했습니다
이정도면 정상인 걸까요
나중에 겜돌리거나 하면서 씨퓨나 글카 온도 올라가면서 덩달아 또 올라가는 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