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지역신문 기자 하면서 찍었던 사진 입니다.
지역신문이라 전문 사진 기자가 있던 것도 아니고.. 열악한 장비로ㅠㅠ 일단 사진 찍어 온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사진 100장도 넘게 찍었던 거 같은데 예전에 그만 두면서 그 때 당시 블로그에 올렸었던 것밖에는 남은게 없네요 ㅠㅠ 더 잘나온것도 꽤 있었을 텐데..
여튼
이 때를 기점으로 김연아 선수가 언론에 주목 받기 시작했죠 저희 신문사는 연아선수 지역 신문이라 그 전부터 인터뷰도 하고 그랬지만 저는 신입이라 잘 몰랐네요 ㅠㅠ
이때 친해졌어야 되는데... ㅠㅠ 일촌신청 했어야 했는데.. 싸이를 안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