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전동 주민입니다만...
수원역근처에서 보던 대순진리교 양반들이
성대 앞까지 왔네요..
남녀가
"저기요.."
그러길래.. 두마디 했는데 흠칫하더라구요
"기독교?"
"대순진리교?"
그러자 여성분이 그러더군요..
"대순진리교 어떻게 아세요?"
라고 하길래
"꺼지세요.."
라고 하고 담배에 불붙이고 가는데 뒤에서
"여자친구 없죠? 여자 못사귀겠네.."
...
젠장.. 오유의 존재를 들킨걸까요?

여튼.. 율전동 주민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