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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6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ㅈΩ
추천 : 1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05 20:56:54
요즘들어 느낀다, 내나이 30살
이여자 저여자 , 고딩때부터해서 참 많이도 만났다.
사실 1년전에, 2년반정도 사귄여자친구가있었는데,
참 가정교육도잘받앗고, 참하고 착하고, 얼굴도 나름 이쁜,
괜찮은녀석이었다.
근데, 난 나이가 30이 다되가는데도, 결국 내 스탈이 변하지가않는다
딱봐도 철없게 생긴? 이쁘지만, 얘랑 결혼하거나 사귀면, 순탄치않을꺼같다고 딱 생각이 드는 외모
근데, 난 이런외모를보면, 무너져버린다, 속으론 쟤는안되라곤하지만
마음은 이미 거기로 가있다.
울엄마아빠가 이혼했는데,
울엄마아빠 솔직히 둘다, 가정을 가질수있는 스타일은아니였다, 생긴것도 참 그에 걸맞게,
둘다 평범하게 생기지도않았다.
서로 알면서 결혼했겠지, 하지만 파혼했다,
나도 가끔든다 그생각이, 나도 저렇게되는게 아닐까, 그러니 정신차리고
착하고 똑바른여자를 사귀자,
라고햇지만, 좋긴한데,,,내가 원하는여자를 생각할때랑은 좀 마음이 틀리다, 아니 부족하다
사실 지금 1년간 공백을 가지면서, 썸싱이 있는여자가있었는데
어쩌다가 내 스탈인 여자를 만났다.
근데 얘는 고딩때 좀 세게 놀다가, 정신차렷다고하는 케이스인데,,
나랑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은드는데 , 뭔가 그냥 전체적으로 나를 설레게 만들고 끌리게한다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봣는데
과연 난 저 둘 부류중에 어떤여자랑 결혼해야지 행복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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