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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왜 이렇게 쓸쓸할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296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꼴릴리우스
추천 : 14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8/04/23 06:38:15
오늘이 벌써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난지 26년째 되는 날이네요....

생일이면 기뻐서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면서 기분도 좀 내고 그래야 되는데....

요새 안 좋은 일만 계속 겹치고... 친구들도 입에 풀칠하느라 바쁘고... 다 흩어지고....

참 기분이 우울하고 씁쓸하네요... 휴....

그래도 어머님이 해주신 미역국 먹고 힘을 냅니다...

이제 20대 중반으로 접어들고 했으니 더더욱 자기 발전에 힘쓰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겠죠...

옛날엔 그렇게도 원했던 시간인데 지나보니 6,7년 전 만큼 재밌고 편하게 살았던 때도 없었네요...

그래도 아직 젊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 볼랍니다...

이상, 쓸쓸한 생일을 맞은 한 청년에 넋두리였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Happy Birthday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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