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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너무 싫고 못믿겟어요
게시물ID : gomin_296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쌍년....
추천 : 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05 21:38:00
전 21살여자구요
남자가 싫고 못믿겟어요...
중3때 얘긴데요. 그당시 일진 부류에 속해서 맨날 밤늦게까지 놀다 술취해서 애들이 집까지 데려다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당연히 부모님과 사이가 좋을리가 없엇죠ㅋ.. 그렇게 부모님과 싸우다 다신 이집에 안들어온다고..
막말이란 막말은 다하고 집에서 나왓죠ㅜㅠㅠㅠ
그때 친하게 지내던 남자애가 자취해서 같이 지내기로 햇엇어요.
그남자애랑 예전에 사겼었고 집도 넓어서 괜찬을꺼 같에서 들어갓는데 저 들어오고나서 쫌 소문안좋은오빠도 좀만 한3일정도? 지내겟다해서 알겟다햇죠
우리셋이서 술먹다 일이 터지고 말앗죠...잘기억은 안나는데 전 꽐라대서 방들어가서 잠자고 잇엇어요
근데 그오빠가 들어와서 갑자기 가슴이랑 배를 막때리는데 너무아파서 소리도못내고..그러고나서 옷을 벗기더니 지훈이(가명,같이지내던남자애)도 알고 있으니깐 허튼짓 하지말라고 말하는데.
진짜 무서웟고 믿엇던 친구한테 배신당한 생각때문에 막울고 깨물고 진짜 도망치려고 별짓을 다하는데 남자애도 들어와서 절 묶더군여....밧줄?로
묶이는순간 진짜 제자신이 원망스럽고 앞으로 부모님어떻게볼지..학교는어떻게다니지..온갖 생각이 다들엇고 그냥 저도 포기햇엇죠
포기한걸 알앗는지 지들도 옷벗고 덤비는데.. 입으로만 30분은해줫는데 저도모르게 즐기고 잇더라구요ㅋ...
오빠끝나고 남자애끝나고 10분뒤에 또덤비고 그렇게 3시간은 즐긴거같에요

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그이후로 남자가 싫어졌어요. 잘해주는남자들이 더싫어요
즐길건 즐기고..ㅋ 나란년은 이런쌍년입니다

사회생활하려면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어떻하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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