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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개소리 집어쳐라
게시물ID : humorbest_296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ㅀΩ
추천 : 44
조회수 : 942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06 23:13: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06 12:03:57


전직 국회의원들에게 평생 월 120만원씩 주도록 해 비판이 일었던 ‘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에 대해 개정안이 발의됐다.(문화일보 8월26일자 2면 참조)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료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대표발의한 개정안에는 헌정회 보조금이 연로회원 지원금 용도로 교부되지 못하도록 하고 ‘헌정회의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보조금을 교부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또 ‘헌정회의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서 회원에게 급여 형태로 지급되는 경우를 제외해 연로회원 지원금이 명목을 달리해 지급될 수 있는 여지를 차단했다. 지방자치단체가 헌정회에 교부금을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을 삭제하고 국가만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 발의자에는 이 대표 등 민노당 의원 5명,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 최문순·김진애 민주당 의원,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 등이 포함됐다.

국회는 지난 2월 65세 이상 전직 국회의원에게 국가가 매월 120만원씩을 지급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고 이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진 뒤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도 개폐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대표는 “헌정회법 개정안은 연내에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마음만 먹으면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채기자 [email protected]



본회의 참석한 민주노동당 의원들은 전원 찬성표를 던짐 ㅅㅂ놈들

여론이 않좋자 쌩 ㅈㄹ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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