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면서 다게에 빠져사는
4살, 2살 아들 둘 있는 요자입니다~^^:
8월부터 본격다이어트 돌입했구요~
둘째 만삭일때 80까지 찍고는 무서워서 체중계에 못 올라가봤어요...ㅋㅋㅋ
그리고 아기 낳고 10개월동안 이래저래 65까지는 됐는데
먹는 걸 너무 좋아하고 빵을 좋아하는 1인이라 65~68kg을 왔다갔다 했네요~
(참고로 키는 164cm)
7월 중순부터 식단조절로 8월 인바디 측정때까지 63kg 만들었구요~
8월 부터는 새벽 수영, 점심때 40분 6~6.5km로 러닝머신, 집에서 가벼운 웨이트
9월 부터는 새벽 40분, 점심때 40분 5km거리 러닝 집에서 가벼운 웨이트, 맨몸스쿼트 120회(격일로)
지금도 ing
식단은
저탄수화물 고단백으로
아몬드, 호두, 삶은 계란2개 (노른자까지), 바나나, 양배추, 파프리카등으로 먹었네요~
맥주를 좋아해서 맥주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마셨습니다. 마시면 작은거 세캔정도??ㅋ
시내 보건소에서 인바디 측정했는데
인바디 측정하는 간호사언니가 너무 놀래더라구요,,
어케 체지방만 쭉쭉빼고 근육량은 늘릴수가 있었냐고~v
저도 인바디 재고 너무너무 놀랬어요.ㅋㅋㅋ
근데 요즘 자꾸 식욕이 올라와서, 빵땡기고, 면땡기고, 짠거 땡기고, 단거 땡기고
다시 자극 받으려고 올려봐요~~
8월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