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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뻘짓도 이런 뻘짓이 없어요.
게시물ID : computer_296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pyjoysung
추천 : 1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01 16: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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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베스트 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




i5-6600에 M.2 512GB SSD, 32GB메모리, 먼저쓰던 HD6850을 분해해서 팬리스로 만들어서 때려넣고

무소음 PC를 만들고자 했던 바보같았던 일정이... 그냥 바보짓으로 끝나면서..
(VGA 풀로드시 95도 육박. 무서워서 테스트 종료)

컴퓨터를 바라보는 제 시선이 곱지만은 않던... 



뭔가 부족하달까...


하아...






결국 LED튜닝을 마음먹고...


팬리스 포기하고...


이것저것 또 질러버렸네요.




예를 들어 LED바 라던지,

LED팬이라던지,

브라켓이라던지...


-0-;;




어차피 VGA는 지포스 차기작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도 구매가시권에 들어서려면 반년은 마음을 비우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돈쓰지 말아야지 했는데..



VGA 무소음화 삽질에 쓴 돈을 다 합하면 이미 960은 사고도 남을 금액이... -0-;;





아... 잠시만 눈물 좀 닦....




주문한 제품들 오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PS : 케이스안에 환하면 뭔가 집어 넣어야 될 거 같은데...

너무 좋아하는 포탈2의 아틀라스 정도는 넣고 싶은데...

케이스가 작아서 못 넣는다고 자기위안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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