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배려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면 "우리가 피해자고 흡연자가 가해잔데 왜 그래야 되는데?" "담배피는 건 범죄다" 라는 말들이 쏟아지죠? 여기 오유에서 말입니다~
어처구니없고 비논리적이지만 !! 비흡연자의 말이기 때문에 옹호받습니다. 특히 오유에선 말이죠.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였던 경험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비흡연자의 입장을 고려해서 글을 씁니다 오유이기 때문에 반대만 실컷 먹고 나가떨어져야죠 몇몇 비흡연자들은 흡연자였던 경험이 없기때문에 전!혀! 흡연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오유이기 떄문에, 비흡연자의 의견이기 때문에 추천 받고 옳은 의견으로 추앙되죠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공존할 수 없는 선을 그어놓고 일방적으로 한쪽만 몰아세운다는 것은 애초에 공존의 가능성을 제로로 만든 상태에서 논쟁을 시작한 겁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공존 방안의 모색이 아니라, 비흡연자 말살 정책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