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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96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하하하
추천 : 90
조회수 : 8574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07 08:46: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06 21:13:27
오빠 집에 잘 들어갔어?
근데 있지 오빠 난 처형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
엄마 뜨거운거 싫어해서 탕 못먹는거 알잖아
아니 아무리 애들을 생각한다고는 애들먹을거 물어보고 시키면
어떡하는데 그런건 일단 웃어른부터 챙겨줘야 하는거 아냐?
아니 나중에야 엄마가 좋아하는 소갈비를 시키긴 했지만
엄마도 엄마야 일부러 엄마먹으라고 소갈비 주문한건데
그걸 애들한테만 먹이면 어떡해 오빠야 자기 자식이니깐
어쩔 수 없는건 아는.....
전 도저히 듣다못해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나:전화 잘못거신거 같은데요?
뚜뚜뚜뚜....
여자가 전화를 하면 왜 그렇게 오래잡고 있는지의 미스테리가 풀렸습니다.
그나저나 요즘같은때에 소갈비라니...부럽네요
제가 잘못걸었다는 말을 할 틈도 없이 폭풍처럼 몰아치는데,,, 시누이 처형의 관계는 예나지금이나 고약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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