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이명박 정권 들어서면서 ‘가장 잘 나가는’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혀왔다. 드라마와 각종 토크쇼, CF는 물론이고, MC, 홍보대사 등 다방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씨는 대선 당시 동료 연예인 25명과 함께 이명박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하면서 “각하, 힘내십시오”라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그는 이 후보를 향해 “당신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우리들의 챔피언”이라고도 했다.
청와대와 대기업에 근무하는 고위층 자녀들의 실명이 거론되면서 이씨의 아들도 청와대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070326591&code=940100 이덕화씨 실망입니다... 그렇게 안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