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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답해서 여기다가 써요
게시물ID :
gomin_29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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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에고Ω
추천 :
1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05 23:04:52
안녕하세요
오유 눈팅만 하다가
그냥 요즘들어 답답하기도 하고 그래서 글써봐요
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22세 사람인데
집안이 그리 넉넉치 못해서
간호과가서 지금은 신경외과 간호사로 (아직 신졸이지만) 근무하고있어요
지금도 그림그리고 싶지만 그리다보면 시간도 훌쩍가고
손 놓은지 오래라 안그래도 못그렸던 그림이 아주 그냥 ㅠㅠ
그냥 이런생각하면 울적해지고 그래서 ...
이런 얘기는 엄마나 가족, 친구한테는 뭔가 말하기가 힘드네요
아 숙제도 해야하는데
그냥 답답해서 적어봤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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