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홍정훈, 이영도 작가님들 처럼 서클, 소드마스터 이런 밹같은 양산화된 소설이 아닌
좀더 저만의 세계관을 지닌 소설을 쓰고 싶었고 썻습니다.
그렇게 말하시더니 이유를 말씀하시더군요
"예를 들어 홍정훈의 신작 아서왕과 각탁의 기사를 알것이다 니가 항상 물어보지 왜 저책은 대작인데 왜 나가지 않느냐고 저책을 보면 옛 드루이드 와 실제 영국 역사 와 신화 등등 복잡한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그런 복잡한 책을 싫어하거든 파괴하고 부수고 괴롭히는 먼치킨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저런책을 보면 공부하는 느낌이 나서 싫다고 한다"
"피를 마시는 새도 알것이다. 대작이라고 사람들이 말하지만 그건 일반시민에게 해당되지 않아 존나 복잡해서 보기 싫은 책일 뿐이지. 니가 이런 대작을 알아보고 헉헉 대는건 니가 완전히 소설 매니아가 됫다는 뜻이다."
결국은 양산되는 이유는 수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같이 판타지나 무협을 무진장 읽고 새로운 좀더 독특한 세계관과 책을 찾을때 다른 처음 책을 찾는 사람들은 파괴하고 부수고 하는 쾌감을 느낄책 을 찾습니다 ..
결국은 시민들이 양산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것입니다. 너무 눈이 낮아버린것이죠. 그럴수록 대작을 쓰는 사람들은 돈이 안벌리고 결국 돈이 벌리는 양산형 소설에 목을 매다는것입니다. 대작이 나오기 힘들어 지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