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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레스토 랑 사장
게시물ID : humorbest_29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섭하지마
추천 : 31
조회수 : 126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29 17:26:27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1/12 09:00:05
 

한 레스토랑 을 하는 어떤 30세의 장년 사장 님 이 있었습니다. 



그 지역 에서는 그 사장 님이 하는 레스토랑 이면 인기 가 하늘을 솟구치며, 여러 귀빈 들도 모시는 그런 레스토랑 이 었습니다. 



어느날 이었습니다. 



허름한 옷차림 의 어떤 남자 와 아가씨 가 들어왔습니다. 



종업원 은 그런 옷차림 의 낌새를 채고 쫒아 낼려고 하였습니다. 



종업원 "자자 나가세요 이제 자리가 없어요" 



종업원 은 자리가 없다며 빨리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저..저기 자리라도.." 



남자 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종업원 은 끝까지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제..제발.." 



종업원 의 큰 목소리 에 사장 님이 알아 차리셨습니다. 



사장님은 "어서 이 손님 들을 모시게.." 



종업원 은 언짢한듯 불평스러운 얼굴로 맨 끝자리 로 안내 하였습니다. 



사장님 은 그 남자 와 아가씨 가 신혼 이었다고 보았습니다. 과연 사장님 의 생각은 명중 했습니다. 그 남자 와 아가씨 는 신혼 첫날 을 이곳 레스토랑 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사장님 은 종업원 에게 버럭 화를 냈습니다. 



"아니..그게 뭔가? 빨리 저기 로 앉게 하시게." 



"아니 저 곳은 예약석 이 아닙니까? 게다가 경치도 가장 아름다운 곳이고요. 그런데 왜 저런 사람들에게..?" 



"조용히 하고 말을 듣게나." 



종업원 은 다시 자리를 예약석 이라는 표지도 다시 거두고 그들은 앉았습니다.   



"무얼 시키겠습니까?" 



종업원 의 말에 한참 후인 남자는 "돈까스 두개 주세요." 



'신혼첫날 에 돈까스 두개 라니..' 



사장님 은 속으로 이렇게 말하며 혀를 찼습니다. 



이윽고 돈까스 가 나오고 그들은 먹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대 그 신혼 아내 의 포크 가 떨어졌습니다. 



아내 는 버릇 대로 그냥 주었습니다. 



하지만 주위 손님들은... 



"어머 종업원 이 주어주는건데 자기가 줍나?" 



이렇게 말을 둘러댔습니다. 



아내 는 쑥쓰러 웠습니다. 



그일을 본 사장님은.. 



"어서 손님 들을 빨리 집으로 모시게 오늘 장사는 그만 한다고 말이야." 



종업원 들은 "네" 라는 말을 하며 손님들을 집으로 보냈습니다. 



마지막 한 손님. 



그 남자 와 그녀 였습니다. 



사장님 은 그들이 신혼 이라 다른 사람들을 내쫒고 그둘만 의 오븟한 시간 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들은 사장님께... 



"아니..어떻게 이렇게 고마울수가.." 



"허허 제가 한 감동적인 이야기 를 알고 있는데 이야기 해도 될까요?" 



"네?" 



종업원 과 그들은 동시에 말하며 궁금해 했습니다. 



이윽고 사장님 은 말문 을 여셨습니다. 



"어느 신혼도 신혼 첫날 때 레스토랑 에 왔었습니다. 그의 아내 도 그런 실수 를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의 비판적임 을 받았습니다. 아내 는 쑥쓰러워 남편에게 "우리 빨리먹고 가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의 사장님도 마음이 좋던지 모든 손님들을 쫒아내고 그둘만의 오븟한 시간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때 그 신혼부부 는 얼마나 그렇게 좋던지 눈물을 글썽였습니다.이제 그 사장님 이 그의 주소 와 연락처 를 알아내 하루에 1~2번 정도는 그 남자 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 는 몇년 이 못가 아내가 병으로 죽었습니다. 사장님 도 그 사실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남자를 항상 달래었고 같이 술도 마시며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또 몇년 이 지난 지금 그남자 는 사장님의 레스토랑 을 이어 받아 그 레스토랑 의 사장님 이 된겁니다" 



모두들 감동 하였습니다. 



한 종업원 이 말했습니다 



"이거 어디서 들은 얘기이죠?" 



모두들 궁금한 눈치 였습니다. 



이윽고 사장님이 말하길.. 



"나의 이야기 일세..그 남자 가 바로 날세..내가 그 사장님 을 알고 되어 이렇게 레스토랑 을 끌어가고 있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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