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이해 지구를 지켜야 되는데 어려워서 언인스톨 고려하실 완전 초보를 위해 글을 적어봅니다
1. 비전투 관련
- 기술자 2명 될때까진 기지내 외계인 잔혜 철거로 보급품을 챙깁시다. 시설 건설 순서는 개인적으론
게릴라 작전실 -> 전력실 -> 작업실 -> 전력 업그레이드 -> 통신실
순으로 했습니다. 이후 전력 추가 건설후 NPC들이 지어라는걸 지으면서 다른것들을 짖고 있습니다. 다르게 하셔도 됩니다.
- 확장은 초반부 부터 강조되는 아바타 프로젝트 관련 시설이 있는 곳으로만 진행하시면 됩니다.
- 지역 보너스는 겸사겸사 하는거지 목숨걸 필요가 없습니다
- 초반부 선택지는 기술자 1순위 보급품 2순위로 선택합니다. 중반부턴 보급품은 괜찮은데 정보와 엘레니움, 합금 같은게 슬슬 모자랍니다
- 극 초반부는 보급품이 모자라기 때문에 관심 물품 정도는 적당히 팔아줍시다. 구매는 어지간하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 종류별로 일정이상 킬을 하면 즉시 해부가 가능합니다. 즉 초반에 나오는 시체는 굳이 연구 하지 않아고 즉시 해부가 될 때까지 버팁시다
- 작업실은 배치된 기술자 한 명당 그램린 2마리가 기술자 역활을 대신합니다. 녹색 사각형 표시는 작업실이 그램린을 보낼 수 있는 범위니 2층 가운데는 꼭 작업실을 지어줍시다
2. 병력 관련
- 분대숫자 2단계 빠른 업글을 위해 1~2명 정돈 찍어서 키웁시다
- 회복을 기다리지말고 직종별 다수의 병력으로 밀어부칩시다.
- 충격 받은 병사는 후반부에 쓰기 힘듭니다(사이오닉 내성 0%), 중반까진 0 대미지로 임무 완료로 회복을 노릴만 합니다
3.전투관련
- 교전은 기본적으로 커버를 끼고 사격하되 한턴안에 전부 잡을 수 있다면 최대한 가까이 가서 쏘면 부분 엄페정도는 무시할 수 있습니다.
- 산탄총은 거리가 가까우면 치명타가 올라가지만 저격총은 거리가 가까우면 조준력이 떨어집니다
- 직접 사격 보단 약간씩 후퇴(완전엄페를 최대한 끼면서)하면서 경계사격으로 적들을 잡는게 효율적입니다. 시간제한이 없는 임무는 최대한 써먹읍시다.
- 아군 엄페는 최대한 높은걸로 유지하면서 적 엄페를 부시면서 진행하시면 세이브 로드 반복을 안해도 임무 완료후 명중률 100% 찍기가 쉽습니다
- 돌격병 칼질은 잘못하면 다른 적 분대 시선을 끌기 좋기 때문에 마지막놈 확정타로 잡거나 아군에게 달라 붙는놈 처리로 운영합시다(스킬 찍으면 근접한놈 전부 자동 칼질을 하는 위엄을 보이지만 그걸 맞반격 하는 에들도 있습니다)
- 특수병은 시간제한 걸린 헤킹 임무에서 원거리 해킹이 가능하니 필수적으로 대려갑시다
- 적들이 일정 경로를 이동하는걸 노려 위 영상 처럼 경계 사격을 이용합시다. 중반부턴 엄페 필수
- 2편엔 폭팔물로 바닥이 부셔저서 고층에 있는 유닛에게 추가 대미지도 줄 수 있습니다. 간혹가다가 벽에 끼는 경우는 가까이가면 보이기 때문에 진행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 돌격병 교전중 잠행 -> 사격을 할시 어둠속의 습격 보너스(조준,치명타 +25)를 받고 쏠 수 있습니다.
- 저격병에게 특수탄을 장비하면 권총사격에도 발동 합니다.
- 탈출지점은 행동력을 다 소모 해도 탈출 명령으로 할 수 있습니다.
- 실수를 하면 고민하지 말고 불러오기하고 로딩화면을 보면서 자기 반성을 합시다. 원레 이 게임이 이렇게 하는겁니다
그럼 다들 조상신의 빗나감 가호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