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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사의울음★
추천 : 12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18 01:22:01
뉴스를 보는데 설마 내랑 관련이 없겠지 하고 무심코 넘기다가. . .
긴급연락받고 회사에서 급하게 일 마무리하고 달려왔습니다. . .
안산 고대병원. .
하늘도 슬퍼하는지 비는 주룩주룩. . .
장례식장은 아비규환. . .
차마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할수없었습니다. . .
이런 일이 내 주변 사람에게 일어나다니. .
하늘도 무심하시지. . .
어떠한 대책을 내놔도. 선장이든 책임자를 감방에 넣든 하늘로 가버린 사람들은 돌아올 수 없는데. . .
유가족에게 여러말을 들었지만 여기 인터넷 상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한가지네요. . .
여러분. 눈으로 보이고 있는 글자를 그대로 보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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