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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덕후인데도 세대차이가...
게시물ID : animation_297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한약사회
추천 : 1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06 07:36:12
위는 02년도에 서비스를 해서 작년(!)인 14년 4월에 서비스 종료한 
캐주얼 FPS/TPS(??) 게임 팡팡테리블의 인게임 캐릭터 앙주(Jin B. Tierce Anjou)입니다.

아래는 최근에 완결난 블랙불릿의 엔쥬라는 캐릭터....라고 어제 찾아봤네여...

팡팡테리블의 02년도 오베 첫날 초등학교6학년인 저는 하교하자마자 바로 계정을 파고 게임을 했고 15년도가 되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게임 닉네임과 커뮤니티, 각종 게임영상 및 외주영상 제작시에도 Anjou 라는 명의(...)로 제작을 해오고 있었는데...

어제 게임하다가 블랙불릿의 엔쥬를 빨고(...)있으신 분을 만나 뜬금없이 엔쥬의 카와이함을 어필당하네요 허헣... 
묘하게 트윈테일 속성도 겹친다는 것도 허렇..
후쿠닭이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를 내놓으면서 요샌 새로 발매되는 게임에도 누군가가 전엔 거들떠 보지도 않던 Anjou라는 닉네임을 선점하는 현상까지 ㅠㅠㅠ 

아리아는 무조건 A.R.I.A 였던 시절도 다 지나가서 미묘하게 안타까웠는데 이젠 앙주마저........

Ps. 유럽이나 북미쪽에는 실제로 프랑스의 지명과 하나의 성씨로 Anjou라는 이름이 이미 있기 때문에 논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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