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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29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O냐앙Oo★
추천 : 1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12 00:39:57
어제 계속 허리부터 다리까지 많이 저려서 낑낑하다가
오늘 운동패스하고 병원에 갔지요~
원래 척추도 돌아가있구....아래쪽뼈도 붙어있구...
허리가 안좋앗는데... 왼쪽신경이 눌렸다고 허리에 주사놓는 시술을 받앗지요...
스트레칭도 무지 열심히해서... 찬찬히 좋아지줄 알았는데...
태어나서 첨으로 발끝에 손도 닿아봤는데...
뭔가 억울하고 종일 우울한 기분을 버릴수가 없어여...
낼은 오른쪽 맞아야되고....허리를 숙일수가 읍고...
젊으니까 금방나아질거라고 몇일 안정하라는데..
다시 누워서만 생활하게 되지않을까 겁이 많이 납니다...
운동을 강하게 하는것도 아니엇고...옆에 할무니보다 약하게 으샤으샤했는데도
이렇게 누워있으니..내몸뚱이가 싫어져여...
체지방도 쪼꼼 빠지고..계단도 내려갈수 있게되서 진짜 좋아했는데,..
많이 아쉽고 속상해여....열심히 했는데.....
다~~도루묵되버릴거 같아여... 그간 헛고생한게 아니기만 바라는데
기분이 정말 많이 안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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