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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7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녀뱃살★
추천 : 4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06 02:34:30
저에게 이건아니라고 충고해주신분들감사합니다,글수정이안되서..다시이렇게씁니다
저에겐500일된남자친구가잇엇어요
그남자는저한테모든걸다해줬어요,근데전그걸당연하게여긴거같아요
마음도착하고넓고..그래서쟤투정을받아주기만햇던 그남자가
이제 쟤곁을 떠나갓네요
한없이 아껴주고 사랑해주고..그래야될아이를쟤가너무모질게대햇어요
고작1년반이지만 전그만큼 그아이를사랑햇고 너무의지를햇나봐요
그아이의마음을 잘 모르겟지만..주변사람이그러더라구요
쟤가 잊으려면 아무여자나 사겨야된다고..
그래요 얘가이렇게바보에요 헤어져도 쟤생각해주는남자
이렇게바보를,귀한얘를 바로옆에잇을땐 왜몰랏을까요
왜 이미 엎질러진물인데 후회할까요
다시한번만 기회가된다면 사랑한다고,미안햇다고 잘하겟다고..
말하고싶은데 말할기회도안주네요..
이렇게착한아이마음을닫히게한건 전데,다 쟤잘못이고 쟤가나쁜년인데
근처사람들은그러더라구요,에바라구..어떻게여자친구를사겻냐고
전..이해하는데말이죠
한두번헤어진것도 아니라 실감도안낫는데..이제서야실감이나네요
진작에..잘햇어야되는데,아직도 내일이면 해맑게 웃어줄거같은데..
정말이러면안되는거알면서도 자꾸 그러네요..
이미떠나간사람인데,자꾸잡혀줬으면좋겟다느끼고..정말끝가지이기적이죠
헤어지기몇시간전까지는..남들부럽지않은 알콩달콩한커플이엿는데..
쟤가 한순간에 일을이렇게만들엇어요..왜그아이입장이되보지않앗는지..
말이너무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정말답답해서,고게에 이런글을 끄적끄적하는데..반대만주시더군요
차라리 모질게 욕을하고 충고를해주세요
전 욕먹을자격도,충고받을자격도없는여자지만요
혹시 너 이글을 보고잇냐
정말 진심으로 너 좋아햇어 넌그렇게못느꼇다면 내표현의잘못이겟지
그치만 너랑사귀면서 한눈판적도없엇고,다른사람이눈에들어온적도없어
오직 너하나엿어
너가 이글읽고 돌아와달라는거아니야
내가정말미안하고,잘못햇다는거 그것만알아줬으면해
아무리당당하게 선후배로지내자고햇다하지만..속마음은그게아니야
만약 돌아와준다면 돌아와줘 기다릴게
아직도,헤어졋다해도..너만한남자가없더라
내가 못생기고,성격파탄자여도 넌날공주님처럼대해줬어
그걸뒤늦게알아서 내가정말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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