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한번잠들면 누가데려가도 모를만큼 푹 잠드는데
오늘은 새벽여섯시에 잠에서깻어요..
이유는 아빠기침소리때문이에여... 제방이 화장실이랑 가까이잇는데
무슨 피토하듯이 기침을해대는거에요 ㅠㅠ..아
전 무슨병걸린줄알앗어요 
원래 기침을 자주하셔서 이번생일에도 도라지즙이랑 생강즙같은
건강식품해드렷는데 이렇게까지심할줄은...
진짜 암걸린환자처럼 기침을해대심...화장실안에서..
저진짜 오늘 어케든 아빠담배끊게해드랴야겟다고 생각이드네요
막내는 지금7살이고 우리 세남맨데 가족운운하먄서 끊으라할까요
말은진짜드럽게 안듣는데 ㅠㅜ 어떻게 하먄(충격을주면) 담배를 끊게 만들수잇을까요?
글구 담배끊으신뷴들 조언좀해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