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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죽기전애 격었던 조지긍
게시물ID : mystery_2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bwhauaa
추천 : 14
조회수 : 320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3/10/08 01:03:48


본인은 오유를 여태까지 눈팅만 해오던 사람이였슴.    
이글을 내가 적고자 마음먹었던 계기는 오늘이  친구의
생일이라서  친구의 모습이  아른거려  적게됨

먼저 이글은 믿거나 말거나라고 볼수있슴.. 왜냐면  나는 
친구가  해주었던  이야기들을  듣고  나만알고있다는 
사실이  두려워서  말하는것일 뿐임
내나이는 올해로 28 때는  작년  여름9월? 정도부터  친구에게
첫 이야기를  들음..
일단  내친구는  21정도부터 경기도와 대구 등의  좀 많은  
지역을 오고가는  생활하는  조폭이였음

친구와  초등학교때만나서  지금까지  지냈던  진정한  부랄친구
라고 보면됨..  나는 좀. 허약하고 약해보이는. 인상이라 자주
시비를  붙고  맞기도했음 허약한건  사실임
친구가  학창시절  많이놀던 녀석이라  
내가 선배들한테  눈에찍히거나  다른  학교 놈들이 시비가붙어지면
항상  옆에서  패줬던  고마운  녀석이었음

그랫던  친구가  20살  정도에  조폭을  해야겟다면서  아는  형님들과 
가까이지내다  결국  생활을  하게됨

그래서  나는 줄곧  친구에게  생활하는 이야기나 그런것들을
영화마냥  술자리에서  듣곤  그랬음

근데  사건은  몇년뒤  였음..

친구는  밑에  동생들도  데리고다니는  어느정도  되는  위치에  
잇었음  그러던  어느날  전화로  매우심각해보이는  목소리로  
친구야  오늘  술한잔하자 하는것이엇음

친구 조직이  어느  대규모 집단체 같은  특수한  조직에게 스폰을
받고  몇개의  구역을  나뉘어  건물을  짓는다고함
자기는 자기위에잇는  형님들을  따라  그곳에  자리잡기로  했다함.

그 조직에 대해서 자세한 예기는 잘 듣지 못했는데 일단 그 
조긱이 조직이라고 불리기에는 너무 거대하고 그것 하나만 으로도
공동체를 이룰수 있는 어미어마한 조직이였다고 들었음.
물론 안좋은 쪽으로.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각국을 넘나들정도로 이상하게 큰 
조직 이였다 함.
일단 그 조직은 비영리처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러한 동남아의 마피아 수준이였음.
그 조직 이름이 아마 백조당? 이였음

그 백조당에게 스폰을 받는 친구의 조직은 해외 인신매매를 
당담으로 하는 정리를 하는 일을 맏았다고 함.
이 이야기를 해주고 한 한달쯤?
그때의 이야를 할까함.

친구가 이제 그 백조당과 연관되어 한 백명? 그쯤의 숫자에
석여 밑으로 들어가게 되었음.
그 이름은 잘 기억나지않은대 해안단구? 해안단구라는것도
잘 기억나지 않는데 여튼 바다가있는 쪽 빈공장에서 
긴급으로 그 자기쪽지역 백조당 직원들을 불렀다함.

거기에 모인 인원만 해도 거의 천명에 육박했다함.
모듀 일렬종대로 모여있는데 전부 백조당 배치? 같은걸
차고 잇었고 중요해 보이는 인뮬들이 맨앞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그중에서 아마 두명이 중국인, 한명이 일본인
한명이 한국인 이였다고함.
근데 친구가 그 한국인에대헤 예기해 줬음

그 사람이 가장 특이한 점은, 나이가 간부라 하기에는 이상하리만치
나이가  젊었다 함.
뭐 많아보여도 21살? 자기가 대리고 다니는 동생들보다
나이가 적거나 비슷한 정도였다고 함.
백조당에서 조금 되는 사람들이 그사람을 중동도련님? 이라
부르는걸 들었다함.
인상착의 같은것도 말해줬는데 분명 금발머리 에다가
하늘색 마이? 를 입고있었다함.

근데 그 마이가 반팔이라서 왼팔인지 오른팔인지
 모르겠는데
화상이 띄엄띄엄 있었다고 들었음.

어투는 부산 사투리를 쓰는것 같다고 하고, 그가 한국직원들을
전부 부리는 듯했다고함. 물론 자기도 그중 한명이였다함.

그말은 이정도 예기로 끝났고 나중에 예기 더해준다 했는데
시월달쯤, 친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음.
그 지역이 내가 살던곳이고 그 직후 나에게 바로 소식이 들어와서
나는 부랴부랴 택시를 타서 현장으로 가게되었음
중간에 사고의 여파인지 차가 밀리길래 택시에서 내려
현장까지 전력으로 뛰었음

컨테이너 트럭하고 친구의 차하고 충돌한것 같았는데
수습을 위해 크레인 같은게 동원되었음
이미 친구의 시신은 병원에서 부터 장례식을 치를 준비를 해야
한다는것 같았고 트럭의 주인은 어딧는지 모르고 발견되지
않았다함.
근대 이상한건 그 트럭 컨테이너에 백조같은 마크가 그려져 
있었단 거임.
당시는 정말 하늘이 노래진다는게 무슨ㄴ 말인줄 알정도로
충격이 컷음.
그도 그럴께 십년이상 친굴 지내왔으니까
결국 나는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고. 장례식이 끝날때까지
울음 밖에 쏟지 않았음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고.

나는 오늘 비로소 기억나는 그 일을 적게 되었음.

결론은, 백조당의 이름을 어딘가에서 듣거나, 그것에
관련되거나, 아무튼 그 이름 자체에 대해 조심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친구야, 생일 축하한다. 
내일 산소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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