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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Deadliest catch S01 Ep.04
게시물ID : pony_29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니GLaDOS
추천 : 3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02 02:51:53
더치치하버에서 북서쪽으로 432km 떨어진 곳에
선체 길이 38m의 Firendship이 있다.
신참 스파이크가 바다에 빠진 이후로 게를 양망하고 있다.
트와일라잇이 말한다.
"이번 통발이 잘 잡히면 좋은 건데 말이죠, 신참이 버틸까봐가 걱정이에요, 다행이 오필리오 대게 시즌이 아니라서 그렇지."
그리고 라디오에서 소속이 들려온다.
"여기는 해안 경비대, 어선 선박 한척이 구조요청 중이다."
트와일라잇이 말한다.
"우려 하던 일이 터졌어요."
그 시각 더치하버에 있던 해안 경비대 소속 MH-60이 이륙 했다.
더치 하버에서 북서쪽 360km떨어진 곳에 있는 모든 어선들에게 소식이 전해졌다.
Background의 선장 더피가 말한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때가 가장 안 좋아요..... 오필리오 때는 더하자만, 출항한지 몇일이 됬다고 하는데.... 저게 뭐야?"
침몰하는 배다.
즉각적으로 대응 했다.
사이렌이 울리고, 선장은 급히 구조 요청을 보낸다
그리고  일부 선원을 구출하려고 배를 침몰 지점으로
몰고갔다.
다행히도 배는 침몰정도가 약했고, 선원들은  갑판위에 있었다.
해안경비대 소속 구조함이 선원을 구출하고 빠져나갔다.
해안경비대 소속 헬기조종사 디스코드는 말한다.
"이번 경우는 아주 드물고 매번 우리가 보는 것은 몇명의 생존자와 시체입니다.
다시 한번 베링해 의 위력을 보여주는 일이였다.
더치하버에서 북쪽으로 236km 떨어진 곳에
선장 샐레스티아의 Royal이 있다.
물론 그 사고 소식 이후로  잠시 조업을 미루고
해결이 된 후 양망을 하였다.
그런데 결과가 별로다.
루나가 말한다
"게 3마리 대구 하나"
다른 곳도 마찬가지 이다.
다들 한자리수의 게를 올리고 있다.
이번 조업은 신통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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