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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자야겠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297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유치원
추천 : 0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4/25 20:58:48
오늘은 와서 유머도 못보고 자야될 듯 하네요. 어제도 그랬지만..

일이 확실히 빡세긴 빡세서..

어제는 회의때문에 11시가 돼서 집에 왔고..

오늘은 7시에 왔는데, 오랜만에 푸짐하게 좀 먹어보자 하고

데리야끼 야끼소바 볶음면이랑 닭가슴살 양념 유부초밥이랑 만들어 먹느라..

유부초밥이 되게 쉬운것 같았는데 밥 넣는게 힘들더라구요-_-;;

그래도 열심히 만든만큼 열심히 먹고 디저트로 두부와 콩즙을 먹었더니

배가 빵빵!! ;;

.

오늘은 2.5톤 차량 엔진부 호스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강변북로에서 2시간 넘게 추위에 떨며

구조를 기다렸다는..-_-;;

엎친데 덮친 격으로 브레이크까지 고장나서 황천길 갈 뻔 했다는..;;

결국 조심히 들어와서 6시쯤 퇴근했지만..

오늘 빨리 자야 그래도 내일 저녁에는 친구라도 만날 듯..

정말 어린 나이에 일을 잘못 택했나..;; ㅎㅎ

그래도 늘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길 바라며..

오늘도 군인들보다 먼저 잠에 듭니다~! ㅋㅋ

다들 하루 잘 마감들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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