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 주식회사에선 심심한3인 예비함장님이 최근 가장 긴 연휴였던 설연휴에 겜토게와 기타 다른 게시판에 목격돼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설 연휴에는 출항을 하겠지 라는 마음이였는데 설에도 많이 바쁠지도 모르니 기다려보자는 온건파 역시 이 다른 은하계에 글을 쓰며 노닥거리는 시간은 있으면서 약속을 지킬 생각은 하지 않는건가! 라며 분통을 터트리셨습니다.

이에 저희 (주)하임은 심심한3인의 예비함장 자격을 박탈하며, 심심한3인님이 저희 주식회사의 우주선을 속임수로 탈취한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그럼에따라 수배령을 내리는 바 이며 앞으로 심심한3인님의 모든 글에 반대반대빔 저주가 깃들것을 약속합니다.

약속을 지킬때 까지 우린 노려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