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물을좋아해서 요츠바랑이랑 바라카몬 다보고 심심해서
유튭 애니플러스에 있는 푸치마스를 보고있는데
친구가 내일 그러니까 글적을때는 오늘이죠
여튼 군입대한다고 만화방가서 만화보자길래
쫄래쫄래 따라갔습니다.
지금생각하면 미친짓이네요
도착해서 만화책고르는데
신작중에 교사 뒷편에는 천사가 살고있다? 묻혀있다인가
하, 제목도 떠올리기 싫습니다
친구가 그림체도 좋고(실제로 좋아보였음)
이거 니가 좋아하는 일상물이야(이말에 홀랑 넘어감;;)
이러길래 만화방안에서는 책을못보니
바로 대여하고 집에와서 읽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폰을 꺼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