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파이란같이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없나요? ㅜ
이번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하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봤는데
솔직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은 개인적으로 별로였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영화는 괜찮았는데(울면서 봤어요 ㅜㅜ)
뭔가 뒤에 파이란같이 여운이 남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말인데 어려운거 알지만 ㅜㅜ 파이란처럼 영혼을 울리는 영화한편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ㅜ
아 그리고 되도록이면 동북아시아(ㅋㅋㅋ..)쪽 영화위주로 추천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슬프기로 유명한 서양영화들 많잖아요 ㅋㅋ
근데 그 영화들은 왠지 공감이 잘 안가더라구요..
(뭐.. 노트북이라던가 이프온리같은?) 인도쪽 영화도 세얼간이는 흥미롭게 봤는데 뭔가 속에 울림이 없어서..)
비슷한 인종이 나와야 공감이 더 잘되나봐요.. ㅋㅋ 암튼 요런 위주로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
세줄 정리
1. 파이란같은 영화
2. 슬프면서도 영혼을 울리는..
3. 동북아시아(한중일.. 대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