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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처구니가 없었던 일..
게시물ID : dungeon_29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uelAssasin
추천 : 0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4/07 16:24:57
이제 60이 된지 얼마 안되서

이계 고블린 노말을 돌고 있었습니다 ㅋ

33팟을 만들어서 3명을 모으고 한명을 모으던 도중에

다른 파티원분이 다른 사람을 초대해서 파티에 들어왔는데

노말갔다가 항마되면 익스나 마타를 가자더군요.

저도 상관 없었기에 동의를 하고 갔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잡항은 최소한 갑옷 마스터리는 맞춘 것이었고

마지막에 들어오신분이 생각한 것은 그냥 갑옷마 상관없이 맞춘 것이었더군요.

뭐 어찌 됬건

전 벨트를 하나만 가지고 있었고 하의가 나오긴 했지만 가죽이 아니었고(전 로그에요)

벨트차도 123이길래 그냥 항마나 반지 하나 더 먹으러 간다고 노말을 가자고 했고

그사람은 123이면 상관 없으니까 익스를 가자고 하더군요.

전 노말을 가자고 햇는데 계속 익스를 가자고 해서

다른 파티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저사람 강퇴해도 되나고

그래서 두 사람이 제 맘대로 하라고 해서

그냥 강퇴를 했습니다.

그리고 3인으로 남은 한번을 돌고 나왔는데

그 강퇴를 당한 분이 계속 저한테 왜 강퇴했냐고 그러면서 다른 캐릭으로 남은 한번을 책임 지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분들 허락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맘대로 하라고 한게 어째서 허락받은 거냐고 하면서

왜 맘대로 강퇴를 하냐고 하더군요 -0-..;;

결국 그사람 블추를 하고 다른데 돌려고 하는 순간 다른 캐릭으로 싸우자를 걸더군요 ㅋㅋㅋㅋ

뭐 그래서 지금 양초 상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라서 그런데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한거죠?

정말 다른 파티원들한테 강퇴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맘대로 하라고 

두분이 그랬을때 제가 강퇴를 한 상황이

그 두사람이 허락을 안받은건가요???

결국에 계속 허락을 안받은거라고 주장하면서 양도논증? 뭐 그런 소리를 하고 있는데

경황상 허락한거 아닌가요?;

뭐 길드원들은 말을해도 잠수들인지 대꾸도 없고 그래서 여기에 글 써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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