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는 '3만원을 찢어 4만원을 만든다?'라는 제목으로 웃긴대학에 올라와 있는 이미지다.
다음은 '3만원을 찢어 4만원을 만드는 법' 상세히 설명한 것이다.
은행 규정 상 찢어진 돈의 3/4이 남아 있으면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했다. 3만원의 1/4부분을 뜯어낸 후에 그 3조각을 합쳐서 4번째 만원짜리를 만든다. 그리고 각각 다른 은행에가서 만원짜리로 교환을하는 것.
이 방법을 쓰면 만원 짜리 3장은 그냥 1/4정도가 "뜯겨 나간 것" 뿐이고
나머지 한장만이 갈기갈기 찢긴 것을 붙인 것이 되는 거다. 하지만 분명 정확하게 3/4이 존재한다.
좀 번거롭겠지만 은행 4군데를 돌아다니면서 만원씩만 교환하면 엄연히 4만원이 되는거다. 날 잡아서 저런 식으로 하루 종일하면 하루 10만원 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망상을 해본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지폐를 찢어 다시 붙이는 등의 행위는 '화폐변조'라는 형법상의 중대한 범죄가 될 수 있다. 재미 삼아 따라 했다가는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절대 따라 하지 마시길….
중복검색어(3만원,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