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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 뺑소니...20대 여성 중태
게시물ID : humorbest_297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
추천 : 97
조회수 : 1096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09 10:46: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09 07:30:49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7109&iid=6200646&oid=052&aid=0000314880&ptype=011 ----------------------------------------------------------------------------------------------------- 앵커멘트] 술을 마신 상태에서 면허도 없이 무적차량, 이른바 대포 차량을 몰고 행인들을 고의로 친 40대 남자가 구속됐습니다. 범행 장면이 CCTV 화면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김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은색 승용차가 '사이드미러'로 지나가던 여성의 팔을 칩니다. 일행인 남성이 차 문을 열고 항의하자 갑자기 차를 후진시킵니다. 차 문에 받혀 고통스러워하는 사이 방향을 바꿔 정면으로 돌진합니다. 남성은 간신히 피했지만 이번에는 여성이 차에 치이고 맙니다. 쓰러진 여성을 다시 한번 차로 치더니 황급히 현장을 떠납니다. 20대 여성 김 모 씨는 현재 장기의 80%가 손상돼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47살 안 모 씨의 광란의 질주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녹취:택시 기사] "뺑소니, 뺑소니." 안 씨는 사고 직후 현장 근처에서 택시를 들이받아 항의하던 택시기사마저 위협하고 달아났습니다. [녹취:안 모 씨, 피의자] "신고하고 따라오지 마." 경찰은 탐문 수사 끝에 근처 모텔에서 잠을 자던 안 씨를 붙잡았습니다. [인터뷰:주문석, 인천 삼산경찰서] "만취 상태였기 때문에 멀리 도망을 못 갔을 거라 판단했고, 사고 현장 주변이 근처가 모텔 밀집 지역입니다. 모텔을 탐문하는 과정에서 투숙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검거했습니다." 무면허인 안 씨는 술을 마시고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무적차량, 이른바 대포 차량을 몰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녹취:안 모 씨, 피의자] "소주랑 맥주랑 갖다준 것 같은데 거기서 맥주를 섞어 마시고 정신을 잃은 것 같아요." 경찰은 안 씨가 고의로 김 씨 일행을 친 것으로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안 씨를 구속했습니다. YTN 김미선[[email protected]]입니다. ---------------------------------------------------------------------------------------------------- 어딜가나 술 개드립.. 술 마신것도 본인책임인데 만취상태였다느니 정신이 없었다느니 이런 개드립들 정말 역겹다. 음주상태 범죄자들도 일반범죄와 똑같은 형벌을 죄하라!!! 아침부터 흥분돋는 뉴스기사 봤더니 기분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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