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기술의 한계로 여겨졌던 10나노급 D램 양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부터 세계 최소 크기의 10나노급 8Gb(기가비트) DDR4(Double Data Rate 4) D램을 양산했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세계 최초로 20나노 4Gb DDR3 D램을 양산한 데 이어, 2년만에 10나노급 8Gb DDR4 D램의 양산까지 성공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미세공정의 한계를 다시 한 번 돌파한, 메모리 기술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했다.
10나노 검색하면 작년 11월에 제가 10나노 개발했다고 썻는데
6개월만에 양산시작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